여행자

신종플루(인플루엔자 A(H1N1))에 대한 느낌

하늘길( haneulgil) 2010. 8. 23. 23:44

얼마전 아주 오랜만에 연락이 된 아는 동생과 통화를 했다.

그녀의 말이 "인도에 신종플루가 유행하는데 괜찮냐"고  물었다.

...괜찮은 것 같은데....너무 무관심인가...

뉴스에 보도가 되어도 직접 만나지 않는다면 경각심도 떨어지고 물건너 불 구경의 관객인 것 같다. 

 

                         (부엌 문을 열고 아침에 담은 모습)

 

맹갈로르는 구릉지가 많다.

나의 집은 언덕위에 있다. 대문을 열며 500미터가 넘는 Heli pad(헬기 이착륙장)가 있다.

부엌문을 열면 집들이 내려다 보인다.

이러한 지형적 조건으로 매달 한 번 오는 전화요금 고지서가 제때에 오는 날이 없었다.

처음에 우체부 아저씨가 전화를 했고 그 다음부터는 요금 고지서를 가지러 우체국에 갔다.

그러다가 아저씨가 직접 한 번 배달을 온 이후 석달전부터는 집 아래쪽 도로 옆에 있는 집에 우편물을 맡기고 집 아래쪽에 있는 유일한 이웃인 마니가 가져다 준다. 우편물이 나에게 전하기까지 최대10일이 소요되기도 한다.  그래도 우편물이 온다는 것에 감사할 뿐^^

 

우편물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닌데...옆길로 살짝 가버린 것 같다...대략 우리집의 지형적 위치를 설명하기 위해 길게 나열..

지형적 위치에 의해 대부분의 뉴스는 인터넷을 통해서이다.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접하기에 신종플루에 대해서 관심을 거의 가지지 못했다.

 

주일설교를 준비하면서 신종플루에 대해서, 자연 재해에 대해서 생각이 멈추었다.

자연재해에 대한 시각이 바뀐 것은 신대원 2학년때부터이다.

자연을 통해 강력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아모스 4:12)

 

몇 년동안 일어난 자연재해를 영적인 시각으로 집중하면 분명한 공통점이 있다. 

조용하던 신종플루가 새롭게 이곳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2009년에 있었던 북쪽 카르나타카 주에서 있었던 심각했던 물 피해...

파키스탄의 심각한 홍수............우주의 통치자이신 창조주의 사인

 

"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  이를 깨끗하게 하며 너희의 각 처소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게 하여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두 세 성읍 사람이 어떤 성읍으로 비틀거리며 물을 마시러 가서 만족하게 마시지 못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으로 너희를 쳤으며 팥중이로 너희의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를 다 먹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희 중에 전염병 보내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영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인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 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조각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아모스 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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